11월 30일 ICT 산업 동향

정부, 4차산업혁명 청사진 제시

  • 정부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고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간 36만6,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
  • 2022년까지 SW, AI, 빅데이터 등의 지능화 기술, 스마트공장, AI 등에 고급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 5년간 성장 기술력 확보에 2조2,000억 원 투자할 계획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
  • 하지만 새로운 내용 발표보다는 기존 추진하던 대책들을 한데 모아 놓은 데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옴

 

2020년, 고속도로에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 국토교통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2차 회의에서 올해 연말까지 ‘무인 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와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힘
  • 2020년까지 ‘레벨 3’ 수준의 자율차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자율차 관련 기술 개발과 스마트도로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
  • 또 현재 704억 원 규모인 드론 시장을 2020년까지 1조4,000억 원 규모로 육성할 계획

 

5G, 2019년 3월 조기 상용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2차회의에서 ‘산업 인프라·생태계 조성’을 4대 전략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2019년 3월 5G 조기 상용화 계획을 밝힘
  • 정부가 그동안 2019년 5G 조기 상용화 계획을 밝혀오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3월이라는 시기를 못 박은 것은 이번이 처음
  •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에 5G 시범망을 구축하고 내년 초 5G 주파수 할당을 마무리할 계획

 

LG, 자회사 루셈 지분 매각

  • LG는 디스플레이용 구동칩(드라이버IC) 후공정 업체인 루셈 지분 68%를 엘비세미콘에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
  • 루셈은 LG와 일본 로옴세미컨덕터의 자회사 래피스반도체가 지난 2004년 설립한 합작사
  • 글로벌 드라이버IC 시장점유율은 대만업체들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루셈은 경쟁력이 제한된 상황이라 보고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임

 

애플, 또 퀄컴에 맞소송 제기

  • 애플은 퀄컴이 안드로이드용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자사 특허를 무단 도용했다고 소송을 제기
  • 지난 여름 퀄컴이 애플이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연장 기술에 자사의 6개 특허기술을 도용했다고 소송한 데 대한 맞불 전략으로 보임
  • 애플과 퀄컴 간의 법정 분쟁은 지난 1월 퀄컴이 특허를 과도하게 남용하고 있다고 $10억의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됨

 

구글 이번엔 아이폰으로 개인정보 수집 논란

  • 영국 소비자 단체인 “Which?”가 구글을 상대로 런던 고등 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
  • 아이폰 웹브라우저 사파리에서 사용자의 온라인 정보를 수집했으며 이를 활용해 자회사인 더블클릭이 특정 고객을 겨냥해 광고를 냈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 구글은 앞서 미국에서 사파리 관련 혐의로 연방거래위원회의 수백만 달러를 낸 적은 있지만 집단 소송이 제기된 것은 처음
  • 지난 22일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는 의혹으로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도 조사를 시작

 

스냅 앱의 변신

  • 페이스북의 힘에 눌려 이용자 성장률 정체 늪에 빠진 스냅이 대대적인 앱 혁신을 단행
  • 앱을 ‘친구 페이지’, ‘카메라’, ‘디스커버 페이지’ 3개 창으로 단순화
  • 과거 한 페이지에 공존하던 친구들과의 의사소통과 전문 언론사의 뉴스를 분리하겠다는 계획
  •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창립 6년 만에 단행한 최대 변신

 

한전, 도미니카서 320억 원 규모 전기차 충전사업 추진

  • 한국전력이 중미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3,000만(약 324억 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사업을 추진
  •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협력 MOU’를 체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서 우선적으로 협력할 계획

 

아우디, 독일차 최초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 출전

  • 아우디가 12월 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E’의 2017-2018 시즌 프리미어에 독일 자동차 제조사로는 최초로 출전할 예정
  • ‘아우디 e-트론 FE04’이 경주차량으로 사용
  •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차 레이싱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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