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ICT 산업 동향

애플, 미국에서 2017년 4분기 아이폰 역대 최고판매량 기록

  •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미국 내 2017년 4분기 미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총판매량이 5,12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발표
  • 그 중 애플의 아이폰이 2,239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덧붙임
  • 애플이 차지한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44%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수치
  • 이는 글로벌 시장과 미국 시장이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됨
  •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이폰 X에 대한 실망과 높은 가격대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임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이익 8,000억 원 돌파

  • LG유플러스는 2017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63억 원으로 2016년보다 10.7% 증가다고 공시
  • 연간 영업이익이 8,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0년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한 이후 처음
  • 총 매출은 12조 2,794억 원으로 2016년 대비 7.2% 증가
  • 단말 판매를 제외한 실질적 매출인 영업 매출은 9조 4,062억 원으로 4.2% 증가
  • 이와 같은 호조세는 2017년 유·무선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해석됨

 

퀄컴, 삼성과 새 특허 계약 체결

  • 퀄컴은 삼성과 모바일 기기 및 인프라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특허권 상호 사용 협약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
  • 이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 개정으로 양사의 관계가 더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퀄컴은 5G 이동통신을 포함한 자사의 프로세서에 대해 다년간 전략적 관계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으로 1조 원대 과징금을 둘러싼 퀄컴과 공정거래위원회 간 재판에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하는 것을 철회하기로 함
  • 공정거래위원회는 퀄컴이 통신용 칩 공급을 빌미로 삼성, 애플 등 휴대폰 제조사에 부당 계약을 강요했다고 판단해 2016년 12월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311억 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음

 

일상생활 필수매체는 ‘스마트폰’

  •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를 담은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
  •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매체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은 56.4%로, TV라는 응답자 비율 38.1%보다 많았음
  • 재난 시 가장 의존하는 매체도 스마트폰이 57.1%로 TV(38.5%)보다 높았음
  • 스마트폰은 20대와 10대에서 이용 시간이 많았음

 

페이스북, 분기매출 늘었지만 주가는 하락

  • 페이스북은 2017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월간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힘
  • 이 기간 매출은 129억 7,000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25억 5,000만 달러를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한 수치임
  • 이처럼 실적은 좋았지만, 주가는 4% 가량 하락함
  • 최근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취한 뉴스 피드 개편 방안이 페이스북의 사업성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임

 

MS, 애저 클라우드 매출 2배 성장

  •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4분기 매출액이 28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힘
  • 이는 시장 예상치인 284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
  • 실적 중 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매출이 전년대비 98% 상승
  • 애저는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IoT, 머신러닝, 미디어, CD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D램 가격 6% 상승

  •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평균가격은 2018년 1월 말 3.81달러로 전월 말 대비 6.13% 상승
  • 2017년 12월 보합세를 보이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D램 가격이 다시 급등한 것
  • D램 가격은 2017년 한 해 동안에만 85.1% 올랐음
  •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데이터센터 업체의 재고 축적 수요와 인텔, AMD의 신규 플랫폼 출시에 따른 고용량 D램 수요 증가가 전반적인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임
  • 이에 비해 낸드가격은 5.6달러로 2017년 9월 말 이후 4달 연속 같은 가격을 유지 중

 

김성태 의원 “망중립성, 개념 재정립 필요”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망중립성의 혁신과 근본이념을 계승하되 새로운 기술과 산업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포스트(NEO) 망중립성’ 개념 도입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밝힘
  • 또한, 앞으로 입법 등을 통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임
  • 김 의원이 제시한 포스트 망중립성에 따르면 앞으로는 대량의 데이터를 요구하는 동영상 서비스를 쓰는 사용자와 문자 기반의 콘텐츠를 보는 사람은 서로 다른 품질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음
  • 이에 더불어, 통신망 제공 사업자와 인터넷 기업이 협력을 통해 요금을 분담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일반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설명

 

정부, 7월부터 공공아이핀 발급 중단

  • 행정안전부는 2018년 7월부터 본인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던 공공아이핀 서비스를 민간아이핀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힘
  • 따라서, 공공아이핀의 신규발급과 재인증이 전면 중단될 계획
  • 공공아이핀은 2008년 행안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주민번호 대신 본인 확인을 위해 도입된 제도
  • 민간아이핀은 2006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민번호 오남용과 유출방지 대책으로 도입한 것임
  • 정부는 아이핀 통합에 따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아이핀 이용자 지원콜센터를 한국지역 정보개발원에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

 

카풀 논란 끝장 토론, 택시 업계 참여

  •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제 2차 규제 제도혁신 해커톤’ 개막식을 열고 택시업계가 ‘4차산업혁명과 택시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릴 3차 해커톤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힘
  • 3차 해커톤에는 시민단체, 택시업계 4개 단체, 정보기술 인터넷 관련 협회와 단체, 한국교통연구운,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
  •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그동안 카풀 관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택시업계는 4찬산업혁명위원회의 삼고초려에도 참석하지 않았은 바 있음

 

샤오미 홍콩 증시 상장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샤오미가 2018년 9월에 홍콩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보도
  • 샤오미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크레딧 스위스, 도이치뱅크,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을 주관사로 선정해 IPO를 염두에 두고 상장 준비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짐
  • 샤오미가 상장하면 이는 2010년 204억 달러 규모의 상장을 한 AIA 그룹 이후 홍콩 증시에 상장한 최대 기업이 될 전망

 

영남대, 차세대 디스플레이 터치 센서 개발

  • 영남대 기계공학부 연구진이 연세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멀티 터치스크린과 차세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고감도 터치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 새로 개발한 터치 센서는 플라스틱 기판에 통합된 그래핀 전극 배열을 활용해 기존 멀티 터치 센서와 달리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가해지는 압력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인식할 수 있음
  • 또한, 투명하고 유연해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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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estICT는 글로벌 ICT 정보를 매일 ‘요약 및 분석’하여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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