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ICT 산업 동향

[MWC 2018] 노키아, 스마트폰·피처폰 공략

  • 노키아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한 HMD 글로벌이 MWC 2018에서 5개의 제품을 선보임
  • 공개한 제품은 △’노키아 8 시로코’, △’노키아 7 플러스’, △’노키아 6′, △’노키아 1′, △’노키아 8110′
  • 이 중 ‘노키아 8 시로코’는 100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 스마트폰으로 노키아의 플래그십 제품
  • ‘노키아 8110’은 1996년 출시돼 독특하게 휜 모양 때문에 ‘바나나폰’으로 불린 제품으로, 영화 매트릭스에 나와 인기를 끈 바 있음
  • 노키아는 2013년 모바일 사업부만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
  •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휴대폰 사업에 실패하면서 2016년 HMD 글로벌에 인수됨

 

[MWC 2018] 삼성전자-보다폰, 유럽 IoT 스마트홈 시장 진출

  • 삼성전자와 보다폰은 MWC 2018에서 유럽 IoT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
  • 양사는 유럽에 ‘IoT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
  • 2018년 2분기 독일과 스페인 두 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먼저 출시하고 점차 출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
  • 양사는 보다폰 그룹의 ‘V 바이 보다폰’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오픈 플랫폼을 연동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서비스 브랜드 이름은 ‘V-홈 바이 보다폰’

 

삼성전자, 슈퍼슬로모션 이미지센서 출시

  • 삼성전자는 초당 960프레임의 슈퍼 슬로모션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이미지센서 신제품 ‘ISOCELL Fast(아이소셀 패스트) 2L3’을 출시
  • 이미지센서 내부에 2Gb(기가비트)의 D램(LPDDR4)을 적층해 초고속 촬영 기능을 대폭 강화
  • 아날로그 로직층 아래 모바일 2Gb D램을 추가로 넣은 3단 적층구조
  • 이로 인해 이 제품을 탑재한 스마트폰 등은 초당 960프레임의 슈퍼 슬로모션 동영상이나 120분의 1초의 짧은 순간을 포착한 스틸 사진도 촬영

 

샤오미,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기술 MOU 체결

  • 테크크런치는 샤오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한다고 보도
  • 양사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하드웨어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출시될 제품과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
  • 특히 샤오미는 AI 순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비서인 코타나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임
  • 또한, 데이터 저장, 클라우드 컴퓨팅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도입할 예정

 

KAIST, 세계 최고 성능 AI 반도체 개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KAIST 전기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 연구팀은 팹리스 스타트업 ‘유엑스 팩토리’와 공동으로 딥러닝을 처리하는 AI 기술 처리용 칩을 개발
  • 이 칩은 인공신경망의 가중치 정밀도를 1bit에서 16bit까지 조정해 에너지 효율과 정확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춤
  • 하나의 칩으로 2차원 데이터의 학습에 적합한 구조를 가져 이미지 내 객체 분류와 탐지 등에 흔히 쓰이는 ‘콘볼루션 신경망’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적합한 ‘재귀 신경망’을 동시에 처리
  • 또 통합 신경망 프로세서를 통해 인식 대상에 따라 에너지효율과 정확도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함

 

2017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5.6%↓

  •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7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해 4억 800만 대에 그쳤다고 밝힘
  •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이래 첫 감소를 보인 것이라고 전함
  • 가트너는 고품질, 4G 연결성, 고성능 카메라 기능에 대한 수요가 있었으나, 기대치에 비해 기기의 이점은 충분하지 않아 스마트폰 매출 둔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반적인 매출 흥행에 성공하며 애플을 누르고 스마트폰 매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남

 

자기부상 기술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증착 공정 더 쉬워질 전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자기부상연구실 박도영 박사 연구팀은 진공 챔버 안에서 800kg급 캐리어를 자기부상으로 왕복 이동시키는 기술을 개발
  • 공정에서는 디귿자형 구조로 된 프레임에 부착된 전자석을 이용해 동력원이 없는 금속성 캐리어를 부상, 직선 방향으로 이동시키게 됨
  • △캐리어에 부착된 영구자석과 프레임에 부착된 선형 전동기, △부상을 제어하는 부상 전자석, △측면 움직임을 제어하는 안내 전자석이 반응해 마찰 없이 정밀한 간격을 유지한 채 이동
  • 이 기술은 분진을 유발할 수 있는 마찰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OLED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제조 과정 중 증착 공정에서 가장 피해야 할 수분과 분진에 대한 차단 효과가 뛰어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전망

 

넷마블, 박성훈 전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 새 대표로 내정

  • 넷마블게임즈는 박성훈 전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내정
  • 박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베인앤컴퍼니와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씨제이(CJ) 미래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 겸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아옴
  • 이로써 넷마블 경영구조가 권영식·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 권 대표는 기존 게임사업을, 박 신임 대표는 전략·투자를 전담할 예정
  • 넷마블의 이번 각자 대표 체제는 사세 확대에 따른 경영진 보강 차원이며, 신사업에 대한 전략 강화와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 차원에서 이루어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사내이사 물러나

  • 네이버는 이사회에서 2018년 3월 19일까지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직을 연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힘
  • 이 GIO는 지난해 3월 네이버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는데 이제 사내이사직도 내려놓게 됨
  • 이 GIO는 1999년 네이버를 세운 이후 줄곧 이사회 핵심 멤버로 활동해 옴
  • 이 GIO의 후임 사내이사는 최인혁 비즈니스위원회 리더가 맡기로 함

 

케이사인, IoT 보안 플랫폼 출시

  • 케이사인이 IoT 통합 보안 플랫폼 ‘트러스트 씽’을 출시한다고 발표
  • 트러스트 씽은 인가된 사용자와 기기·애플리케이션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oT 보안 플랫폼
  • 기기 인증 기능, 접근통제 기능과 함께 기기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 암호화 기능을 제공
  • 트러스트 씽은 오쓰 2.0(OAuth) 2.0, 오픈 ID, 유저 매니지드 어세스(User Managed Access) 등 IoT 보안 관련 국제표준을 지원

 

엠플러스, 中 자동차 배터리 기업과 59억 원 수주 계약

  •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가 중국 펑판유한책임회사와 59억 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
  • 평판유한책임회사는 중국선박중공업 그룹의 자회사로서 자동차 시동용 배터리를 생산
  • 엠플러스는 향후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업체의 조립공정 장비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라인을 증설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에 제2공장 신축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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