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ICT 산업 동향

삼성전자, 카메라 기능 강화한 모바일 AP 반도체 개발

  • 삼성전자가 카메라와 영상처리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신제품인 ‘엑시노스7 9610’을 발표
  •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사양인 엑시노스 9시리즈(9810)와 동일하게 10나노((1㎚=10억분의 1m) 공정에서 만들어져 제품 성능과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처리 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도 특징
  • 얼굴이 머리카락, 모자 등으로 가려져 있어도 기존 데이터들을 분석해 안면을 인식
  • 심도 감지 능력을 높여 카메라 한 대만 장착해도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해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지원
  • 4K급(3840×2160)인 초고화질(UHD) 해상도와 초당 480프레임의 풀HD(1920×1080) 슬로모션 영상을 지원하며 이미지 신호처리 속도도 빨라짐
  • 2018년 하반기부터 양산 계획

 

구글, 블록체인 기술 개발

  • 블룸버그는 구글이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
  •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자체 분산원장을 개발 중
  • 구체적으로 언제 구글표 분산원장이 출시될지는 불분명하지만, 경쟁 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디지털 분산 원장 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임
  • 구글 측은 이와 관련해 “여러 팀이 블록체인 잠재적 용도를 연구하고 있지만, 사용 가능성이나 계획을 논의하기엔 너무 이른 단계”라고 전함

 

텐센트, 모바일 사업 투자 확대

  •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텐센트 홀딩스가 모바일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
  • 텐센트 경영진들은 2017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동영상, AI, 모바일 결제, 스마트 유통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힘
  • 텐센트가 모바일 사업에 공을 들이는 것은 나날이 늘어나는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들을 흡인해 입지를 더욱 다지려는 의도로 보임
  • 이날 텐센트가 밝힌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가 늘어난 664억 위안(102억 달러)
  • 4분기의 순익은 무려 98%가 늘어난 208억 위안(32억9,000만 달러)

 

KT, 5G 전략 발표 

  • KT는 커네티드카와 빅데이터 등 기업대상(B2B) 5G 서비스를 2018년 3월에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선보일 계획
  • KT는 현재 5G 관련 특허를 100여 개 보유한 만큼 오는 6월 5G 1차 표준을 발표하는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인 3GPP와 협력을 강화해 관련 생태계를 주도한다는 계획
  • 미국의 통신사 버라이즌이 도입 예정인 고정형무선액세스(FWA)와 같은 기술은 현재 네트워크망으로도 충분히 서비스할 수 있어 표준 5G 기술에 집중할 예정
  • 일반고객(B2C) 대상의 5G 서비스는 관련 단말기가 출시되는 2018년 2분기 본격화될 전망

 

SKT, 해외로밍 매일 3분 무료통화

  • SK텔레콤은 로밍 요금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요금폭탄 걱정이 없는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출시
  • 자동안심 T로밍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SK텔레콤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
  •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통해 음성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에서 매일 3분씩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음
  • 통화는 음성.영상.HD 보이스에 대한 수발신 모두 해당

 

BMW그룹, 2018년 전기차 14만대 판매 목표

  • BMW그룹은 ‘2017년 영업 실적 및 기업 전략 발표회’를 갖고 BMW그룹의 향후 비전과 전기차 로드맵을 제시
  • BMW는 2018년 전기차 14만 대 판매, 2019년까지 누적 50만 대 이상의 전기화 모델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2025년까지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중 절반은 순수 전기차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임
  • 특히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됐던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순수 전기차 BMW i4를 뮌헨 공장에서 정식 양산할 예정
  • 2019년부터는 MINI(미니)의 전기차 모델을 양산할 계획
  • 또한, 5세대 배터리 및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을 개발해 2021년부터 1회 충전당 최대 주행거리가 700㎞에 달하는 전기차를 양산할 예정

 

인터넷기업협회, “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 정부 규제 없어야”

  •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에 대해 “정부의 간섭이 최소화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힘
  • 협회는 입장 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규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의지를 보여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힘
  •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혁신적인 택시 호출 앱을 출시해 이용자와 택시 종사자의 편익을 증대했다”며 “새로운 시도가 엄격한 시장의 평가를 통해 선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덧붙임
  • 또 유료서비스로 인해 택시 서비스 전반의 가격 인상이 올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용자로부터, 택시 종사자로부터 유료호출이 외면받는다면 정부규제보다 무서운 이용자의 선택으로 사라질 것”이라며 정부가 규제할 일이 아니라고 지적

 

배터리 고의성능저하방지법 발의 

  • 애플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배터리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일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은 소비자기본법을 일부 개정한 고의성능저하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힘
  •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의성능저하방지법은 소비자기본법 제19조에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정보를 ‘이미 공급한 물품 등의 부품, 구성품, 소프트웨어 등의 변경에 따른 성능, 품질의 향상, 변경, 저하 가능성’에 관한 것을 포함하도록 함

 

안랩, 아마존웹서비스 ‘올해의 기술 파트너’ 수상

  • 안랩은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올해의 기술 파트너’에 선정
  • 이 상은 AWS 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한 국내 협력사 중 지난해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올린 기업 한 곳에 주어짐
  • 안랩은 2016년 1월 AWS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 관리하는 관제 서비스를 출시, 고객사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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