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ICT 산업 동향

국내 스마트폰 평균단가 16% 상승

  •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스마트폰의 평균판매단가는 435달러로, 2016년 375달러보다 60달러 상승(16% 상승)
  • 반면, 글로벌 스마트폰의 2017년 평균단가는 249달러로 2016년보다 7달러 상승(2.8% 상승)
  • 국내 스마트폰 평균단가 상승률이 같은 기간 글로벌 평균판매단가 상승률보다 약 6배 높게 나타남
  • 국내 시장 스마트폰 평균단가가 급격하게 오른 건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의 프리미엄 폰 가격이 상승한 게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

 

법원, 이동통신 서비스 원가정보 공개 판결

  •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통신요금 산정과 관련해 사업비용 등 ‘원가 자료’를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옴
  • 이는 참여연대가 ‘통신 서비스는 국민의 생활 필수재이므로 원가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며 소송을 낸 지 7년 만에 나온 결과
  •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르면 이번 달 내로 정보공개법에 따른 원가 자료 공개를 할 것으로 보임
  • 지금까지 통신비 산정 자료는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법원은 영업을 침해하지 않는 한 언제 든 공개 대상 자료가 된다고 판단
  • 이와 같은 대법원 판결은 이동통신 요금 인하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구글, 아태지역 투자·이용자 보호 정책 강화  

  • 구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투자를 이어가고 이용자 보호 정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구글은 파트너들이 구글 플랫폼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3년간 아태지역의 개발자, 크리에이터, 퍼블리셔 파트너들에게 24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전함
  • 또한, 구글이 이용자 보호를 정책, 인력, 기술적인 면에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부에 ‘기밀 유출’ 판단 요청

  •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도 충남 탕정 LCD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지 판단해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요청하기로 함
  • 지난 3월 26일 삼성전자도 산업부에 충남 온양의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 보고서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 두 회사가 산업부에 이 같은 요청을 한 것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3월부터 두 회사의 작업 환경 보고서를 직업병 피해자와 시민 단체, 언론 등에 공개하라는 결정을 잇달아 내리고 있기 때문

 

UNIST, ‘전해액 첨가제’ 기술 개발

  •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최남순·홍성유 교수팀이 리튬이온배터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전해액 첨가제’ 기술을 개발
  • 리튬이온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계 음극 물질을 사용하려는 시도가 많았으나, 이는 충전과 방전 과정에서 3배 이상 팽창해 상용화에 한계가 있음
  • 따라서, UNIST는 실리콘계 음극 물질 팽창을 제어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전해액 첨가제를 제안
  • 이 물질이 음극 물질을 견고하게 둘러싸서 실리콘이 팽창해도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게 만들고, 양극에 고전압이 흘러도 망가지지 않도록 보호막을 만들게 함

 

저커버그 청문회 종료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틀간 총 10시간에 걸쳐 100명에 가까운 의원들의 질문 세례를 받음
  • 저커버그는 청문회에서 거듭 사과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함
  • 저커버그는 8,700만 명의 유출된 이용자 정보에 본인의 정보도 포함됐다고 밝힘
  • 또한,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케임브리지대학 내에 거대한 심리 연구팀이 존재하며 이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힘
  • 케임브리지 내 많은 연구원이 정보를 빼돌리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며 대학 내에서 불법적인 일이 진행될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침
  • 반면, 저커버그는 데이터 수집에 이용자의 사전 동의를 요구하는 입법에는 반대 의사를 밝힘

 

현대차,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 공개

  •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
  •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에 62kWh 배터리 기준 406km까지 주행이 가능
  • 충전시간 역시 대폭 개선되어, 64kWh 배터리 기준 급속 충전에는 54분이 걸리고, 완속 충전에는 9시간 35분이 소요
  • ‘코나 일렉트릭’은 서울시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은 2,950만 원, 프리미엄은 3,150만 원에 구매가 가능

 

화웨이, 영국 정부 사이버보안 인증 취득

  • 화웨이는 영국 정부의 사이버보안 인증제도 ‘사이버 에센셜 스킴(CES)’ 중 하나인 ‘사이버 에센셜 플러스’ 인증을 취득
  • 지난 2014년 영국정부가 만든 ‘사이버 에센셜 스킴’은 영국의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의 일환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이버위협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기업들이 갖춰야 하는 보안 컨트롤에 대한 독자적인 평가를 제공
  • 기업들은 ‘사이버 에센셜 스킴’의 평가에 참여해 고객과 파트너사에 오늘날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조치를 취했음을 알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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